톱스타 전지현과 김수현이 최근 중국의 한 생수 광고에 출연했다. 하지만 이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.<br /><br />논란은 두 사람의 중국 광고 출연 문제를 넘어 전체 한류의 방향에 대한 논점들을 제시하고 있다.<br /><br />자세한 소식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와 함께 알아보자.<br /><br /><br />Q) 전지현 김수현이 출연한 중국 광고, 어떤 것인가.<br /><br />A) 톱스타 전지현과 김수현이 출연한 중국 광고는 중국 헝다그룹의 광천수 헝다빙촨이라는 생수 CF이다. 두 사람이 주연한 [별에서 온 그대]가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모으면서 이들이 중국 CF까지 촬영하게 된 것인데...이번 CF는 중국이 낳은 세계적인 영화감독 첸 카이거 감독이 역시 유럽에서 이름 높은 스태프와 함께 손잡고 연출한 것이다. <br /><br />Q) 논란은 이 생수의 취수원, 즉 물의 원산지에 대한 중국의 표기 문제로 인해 제기됐다.